50대 6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일자리! 5년동안 시급 4만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급이 무려 4만원이나 하는 특별한 정부 일자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정부 일자리들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게 실업급여 조건이 7개월이 넘지 않도록 보통 4~5개월 이내로 단기간만 일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일자리는 한 번 선발되면 5년 동안 길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소득 제한도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만 모집하고, 나이 제한이 있어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신청이 시작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스팅 보시고 신청하시고

필요하다면 주변 분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인가요?

 

시급으로는 4만 원이나 되지만 하루에 딱 한 시간만 일하고 일주일에 2~3회, 

1년에 약 85회 정도만 일하게 됩니다.

 

교육만 받아도 한 번에 3만원을 받을 수 있고 실습할 때도 3만 원을 받습니다.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국학 진흥원에서 모집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입니다.

 

일정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여성 어르신들이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재밌고 교훈이 되는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자원봉사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격에 따라서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충분한 교육을 이수하고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동화 한편을 외워서 들려 주는 거라서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과장된 목소리로 연기하듯이 하는 구연동화나 성우목소리로 해야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으로 주민등록상 1950년 1월 1일부터 196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분들로 기존 한국 나이로

57세에서 75세 여성분들이 해당됩니다.

 

이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분들은 가산점이 부여돼 더 유리합니다.

 

면접에서 는 1차 서류 심사에서 합격하신 분들에게 사전에 이야기 자료를 드립니다.

면접 전에 미리 암기하시고 면접위원에게 들려 주시면 되고 지원 동기 등의 질의응답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새롭게 하는 일이라 부담으로 느껴지실수도 있지만 교육을 받고 일단 시작해서 익숙해지면 5년 동안 소일거리겸 즐겁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기존에 손주를 봐주신 경력이 있으신 할머니 분들은 더할나위없이 좋은 일자리가 되시겠죠?

 

더불어, 예비 할머니 분들도 교육을 받고 일해 보시면 재밌는 이야기거리들이 쌓아지고 풍성해질테니 실제로도 손주들과도 친밀하고 뜻깊은 시간들을 공유하며 소중한 추억들을 쌓아갈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지원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1차 서류 심사에서 사진을 부착하지 않는 등에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전국 177개 시·군·구 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을 확인하시고,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응시하셔야 합니다.

구분	수도·강원권	경상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권	합계
인원 (시·군·구)	281명 (74개)	101명 (52개)	64명 (25개)	52명 (24개)	2명 (2개)	500명 (177개)

 

선발 제외 지역들이 몇 군데 있으니까 확인하시고,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한국국악진흥원(www. koreastudy.or.kr) ,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알차고 필요한 골든정보 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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